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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국내 유가 하락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가시화로 급등 압력이 누그러질 수 있으나, 국제 유가의 국내에 반영 시차로 인해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원유 도입 이후 해상 운송 기간, 정유사의 정제 및 유통 기간, 재고 소진 주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국제 유가가 국내 유가에 반영되기까지는 통상 2~3주가 걸린다.
1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과 업계 등에 따르면 6월 둘째 주(7∼11일) 국내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0.5원 내린 2천9.9원이었다. 경유 가격은 0.3원 하락한 2천4.8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15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 설치된 유가 정보판. 2026.6.15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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