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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스냅] 한컴위드, 양자내성암호 무설치 웹 보안 솔루션 출시

입력 2026-06-30 09: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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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블록체인 AI 해커톤' 318팀 참가…50% 증가


PFCT, 중금리 대출 부실 예측 AI 특허 등록

신세계I&C,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기후공시 대응 강화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한컴위드가 양자컴퓨터 해킹 위협에 대응해 별도 보안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구간 암호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출시했다.





[한컴위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한컴그룹의 보안·인증·디지털금융 계열사 한컴위드[054920]는 30일 차세대 솔루션 '한컴 엑스에프웹(Hancom xFWeb)'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컴 엑스에프웹은 웹 통신 데이터를 보호하는 양자내성암호(PQC) 솔루션이다. 기존 시스템 변경을 최소화하면서 별도 보안 프로그램 설치 없이 PQC 체계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증 암호화(AEAD) 기반 데이터 무결성 검증 기술을 통해 파라미터 위·변조, 스크래핑, 봇 공격 등에 대응한다. 한컴위드는 정부의 설치형 보안 소프트웨어 단계적 제한 방침에 맞춰 공공·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라온시큐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한국디지털인증협회는 '2026 블록체인 AI 해커톤' 예선에 총 318개팀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11개팀보다 50.7% 늘어난 규모다.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25개팀 중 10개팀이 결선에 진출해 약 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예선에서는 AI 창작물 이력관리 플랫폼, 모바일 신분증 기반 토큰증권(STO) 플랫폼, 고령자 복지 위임 서비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결선 진출팀은 오는 9월 30일 최종 평가를 받으며, 대상 수상팀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총 상금은 3천만원 규모다.





[PFC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는 중금리 대출 부실 리스크를 예측하는 AI 기술 특허를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중금리 대출 이용자를 특성별로 세분화해 각 고객군에 최적화된 AI 신용평가 모델을 자동으로 생성·검증·운영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신용점수뿐 아니라 상환 이력, 자산 규모, 부채 특성, 금융거래 패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고객별 위험도를 정밀 예측하는 방식이다. 해당 기술은 자사 금융 특화 AI 인프라 플랫폼 '에어팩(AIRPACK)' 제품에 적용돼 국내외 금융 기관에서 활용 중이다.





[신세계I&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신세계I&C는 기후 변화 대응 체계 등을 담은 4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먼저 기후 변화가 사업 안정성과 비용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리스크를 식별하고,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 기반 운영, 전력·탄소 리스크 대응, 디지털 기반 저탄소 성장 등 주요 전략을 제시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협력회사 동반성장과 임직원 지원 중심의 책임경영 성과를 담았으며,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기업 윤리 관점의 안전한 AI 활용 기준을 새로 공개했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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