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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 분석…수출·R&D 투자도 두 자릿수 성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내 주요 상장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수출액이 모두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바이오협회는 한국거래소(KRX) 산업지수 중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지수에 포함된 의약품·의료기기 82개 기업의 매출, 연구개발(R&D) 비용 등을 분석한 '2026년 1분기 상장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동향조사 결과 보고서'를 29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1분기 매출 총액은 9조4천68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0% 증가했다. 수출액은 4조1천25억원으로 16.7% 늘었다.
특히 의약품 제조 대기업의 1분기 매출 증가율은 34.2%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 기업의 1분기 영업 이익률은 19.6%로 지난해 동기보다 2.1%포인트 높았다.
연구개발비는 1조395억원으로 작년과 비교해 18.5% 증가했다.
상장 바이오헬스기업에서 근무하는 인력은 작년 대비 4.5% 늘어난 4만7천951명으로 파악됐다. 연구개발 인력은 7천974명으로 작년보다 3.0% 증가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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