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AI 기반 유전체 편집·바이오 빅데이터 등 최신 성과 공유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유전체학 및 컴퓨터생물학 분과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인공지능(AI) 기술이 유전체학 등 생명과학 분야에 적용돼 이뤄낸 연구 활동의 진보를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 유전체학 및 컴퓨터생물학 분과는 다음 달 12∼13일 경주에서 심포지엄(GCB 2026)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신설된 이 행사는 이번이 두번째로, AI 기반의 유전체 편집과 합성생물학 분야 등에서 주요 연구 성과를 다룬다.
1부 세션에서는 한국형 바이오 빅데이터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되고, 2부 세션에서 연구자들은 AI와 데이터 과학이 결합된 최첨단 의생명과학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김상우 연세대 의대 교수는 기조 강연을 통해 체세포 돌연변이가 개인별로 다른 패턴으로 축적되며 암, 신경질환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특별 세션에서는 눌라바이오의 김재연 대표이사(경상국립대 교수)가 나와 AI 기반 식물 유전체 편집과 합성생물학 관련 기술을 소개한다.
이 밖에 생명과학 분야 박사후 연구원, 대학원생 연구자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라이트닝 토크' 자리도 마련된다.
김지현 분과장(연세대 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이 국내외 바이오 연구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차세대 융합 생명과학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un@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