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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공예 창작 협업 추진

입력 2026-06-29 09: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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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재단·한국도자재단과 협력…전통·현대 아우르는 작품 10월 공개




한국도자재단·넥슨재단·넥슨게임즈 업무협약

왼쪽부터 한국도자재단 류인권 대표,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 넥슨게임즈 김용하 IO본부장 [넥슨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게임즈[225570]는 넥슨재단의 사회공헌 사업 '보더리스'에 참여해 인기 게임 '블루 아카이브' IP를 활용한 공예 작품 제작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넥슨게임즈는 지난 26일 넥슨재단, 한국도자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블루 아카이브' IP를 활용한 작품 제작 및 전시, 관람객 대상 체험 행사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보더리스는 게임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넥슨재단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넥슨게임즈와 넥슨재단은 도자·금속·목공·유리·자개·섬유 분야 공예 작가 6인이 참여해 '블루 아카이브' IP를 활용한 작품을 기획·제작하고, IP를 제공하는 작품 제작 과정 전반에서 협약에 따른 단계별 공동 검수와 제작자문을 담당하기로 했다.


협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은 10월 23일부터 11월1일까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열리는 '2026 경기공예페스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본부장은 "'블루 아카이브'가 공예 작가들의 해석을 통해 새로운 형태로 확장된다는 점에서 뜻깊다"라며 "이번 협업이 블루 아카이브 IP를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넥슨은 보더리스를 통해 게임과 예술의 경계를 허문 새롭고 참신한 창작물들을 선보여왔다"라며 "넥슨게임즈, 한국도자재단과 함께 게임 IP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도자재단 류인권 대표이사는 "공예 문화산업의 저변을 넓히고 새로운 관람객층을 공예의 세계로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넥슨재단은 매년 '보더리스' 사업을 통해 전통 공예 예술가를 지원하고 게임을 소재로 만든 작품을 게임 팬과 관람객을 위해 전시하고 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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