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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컨소시엄, 서남권 해상풍력 800㎿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력 2026-06-29 09: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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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해상풍력 800㎿ 사업 부지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전북특별자치도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단지1 800㎿(메가와트)급 공공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한수원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 부안군 해역의 2.4GW(기가와트) 풍력단지 중 800㎿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50% 이상의 공공기관 지분 보유가 공모 참여 요건이다.


한수원은 동서발전,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화오션, 두산에너빌리티, IBK금융그룹, 삼일C&S, 중앙해양중공업 등 10개 주요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는 공공성과 사업 추진 역량, 지역상생 방안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수원은 설명했다.


한수원 컨소시엄은 오는 8월 말까지 전북도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전북도와 지역사회, 참여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정부의 해상풍력 보급 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국내 풍력산업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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