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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부터 케이팝까지'…대한민국 명소 1만곳 국민이 뽑는다

입력 2026-06-29 0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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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100X100 프로젝트' 투표 시작…100개 여행 주제 공개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관광에 새로운 재미를 더하기 위한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X100 프로젝트' 국민투표를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여행 전문가 100명이 추천한 100개의 여행 주제와 주제별 명소 후보를 대상으로 국민이 직접 투표해 최종 100개 주제별 100개 명소, 총 1만개의 대한민국 관광명소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여행 주제는 체험 콘텐츠, 미식, 자연·생태, 라이프스타일, K-콘텐츠, 문화·예술·전통, 건축물, 여행 취향 등 8개 분야로 구성됐다.


예를 들어 국밥·해장국 100(미식), 걷기 좋은 길 100(체험 콘텐츠), 멍 때리기 좋은 100(취향 여행), 케이팝 성지순례 100(K-콘텐츠) 등 전통적인 여행 소재와 최신 여행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주제를 담았다.


투표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http://korean.visitkorea.or.kr)이나 '여행가는달 누리집(http://korean.visitkorea.or.kr/travelmonth)'에서 참여할 수 있다. 횟수 제한 없이 여러 주제와 명소에 투표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이동형 TV와 외식상품권, 온라인 온누리상품권 등이 제공된다.


문체부는 명소 후보가 100개 미만인 일부 주제에 대해서는 국민으로부터 직접 명소를 추천받는다. 추천한 장소가 명소로 선정된 이에겐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이번 투표로 선정되는 대한민국 관광명소 1만개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문체부 강정원 관광정책실장은 "'100X100 프로젝트'는 여행객들에게 여행을 더욱 쉽고 재밌게 만들어줄 수 있는 중요한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특히 한국을 찾는 외국인 여행객에게도 서울과 수도권 너머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고, 이들이 새로운 지역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데 중요한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체부, '100X100 프로젝트' 투표 시작…100개 여행 주제 공개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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