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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첨단 GPU 32장 확보…"이상행동 조기탐지 AI 모델 개발"

입력 2026-06-28 12: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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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정부의 '국가 인공지능(AI) 프로젝트'에 따라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32장을 배분받아 'AI 기반 CCTV 관제지원시스템 및 재난안전 분야 AI 데이터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CCTV 관제 업무의 AI 활용도를 높여 각종 재난과 범죄를 보다 신속하게 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행안부는 배정받은 GPU 자원을 활용해 이상행동(약취·유인) 조기 탐지 AI 모델을 개발하고, 산불·침수 분야 영상 학습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AI 학습 정밀도를 높이는 한편 대규모 재난안전 데이터를 AI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하는 작업도 추진한다.


아울러 행안부는 GPU 자원의 일부를 지방자치단체에도 개방해 재난안전 분야 AI 도입을 지원한다.


대구시는 폭염·강우·보행안전 예측 모델과 한파·미세먼지 정보 공유시스템을 개발하고, 세종시는 AI 재난상황관리 플랫폼을 운영한다.


안산시는 AI 기반 시민참여형 재난 문제해결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선정된 지방정부는 인터넷 기반 플랫폼을 통해 언제든지 GPU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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