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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자공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 개최…AI·반도체 기술 공유

입력 2026-06-26 13: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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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자공학회 2026 하계종합학술대회

[대한전자공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대한전자공학회는 지난 23일부터 나흘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2026 하계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는 3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인공지능(AI), 반도체, 메모리, 통신 등 ICT 분야 논문 1천400여편이 발표됐다.


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주요 기업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 연구기관이 참여한 특별세션도 마련됐다.


기조강연에서는 서울대 이경무 특임석좌교수가 'AI 시대, 연구자는 존재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최장석 팀장은 AI 시대 메모리 기술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학회는 우수 논문과 정보통신기술(ICT) 젊은 공학자상을 시상하고 향후 공동연구, 산학협력 확대와 신진 연구자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종옥 대한전자공학회장은 "기술이 곧 국력이며 국가 안보를 좌우하는 기술 패권 시대를 맞아, 이번 학술대회가 학회의 자랑스러운 전통과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ur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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