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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메뉴 선보여…"영양·맛 모두 갖춘 병원식 지속 개발"

[현대그린푸드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종합 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와 아주대의료원은 25일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입원 환자와 보호자, 외래 내원객, 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암 예방·치료를 위한 식단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암 예방·치료·회복 등 단계별 식사 지침과 함께 총 31종의 식단을 선보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암 예방 식생활 진단을 통해 참여자의 식습관을 점검하고, 개인별 맞춤형 개선 방향을 안내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전시회 현장에서 수렴한 메뉴별 선호도 등의 의견을 병원 환자식 식단 구성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또 현장에서 확인한 환자와 아주대병원 의료진·영양팀의 의견을 반영해 자사의 돌봄식(케어푸드·carefood)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의 질환별 맞춤 식단과 조리법도 한층 더 개선할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영양과 맛을 모두 갖춘 병원식을 지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건강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돌봄식은 고령층이나 질환자 중심에서 최근에는 혈당 관리, 체중 조절, 단백질 섭취에 관심이 높은 젊은 층으로 수요층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현대그린푸드 제공]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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