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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부터 우주의학까지…딥테크 혁신 이끌 7개 프로젝트 출범

입력 2026-06-24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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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생태계혁신형 DCP 본격화…4개월 검증 거쳐 최종 5개 선정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첨단 기술 분야의 미래를 이끌 '생태계혁신형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DCP)'의 예비연구 프로젝트팀 7개를 선정하고 스타트업벤처캠퍼스(SVC) 서울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생태계혁신형 DCP는 중소·벤처기업, 투자기관, 대학·연구소, 대·중견기업 등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에 과제당 4년간 최대 200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대형 협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206개 컨소시엄이 신청해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기부는 기술 분야 전문가와 기업경영·투자 전문가, 국민 전문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컨소시엄을 예비연구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우주의학, 반도체, 에너지, 바이오헬스,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우주항공 등 7개 전략기술 분야다.


중기부는 이들 프로젝트팀이 향후 4개월간 기술성(PoC)과 시장성(PoM) 검증을 위한 예비연구를 수행하도록 한 뒤 이를 평가해 최종 5개 프로젝트를 선정할 계획이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수되면 반도체, 소형모듈원자료(SMR), 우주항공 등 국가전략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글로벌 공급망을 선도하는 강력한 기술 주권이 확보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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