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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동부건설은 국방부가 발주한 '육군 장성 교육시설(2차) 임대형 민간투자시설(BTL)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동부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 장성군 삼서면 학성리 연면적 2만4천602㎡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교육생 숙소 3개 동과 지상 1층 규모의 병영식당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867억원이다.
교육생 숙소와 병영식당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생활 동선과 시설 활용도를 고려한 계획을 제시하는 등 군 교육시설 특성을 반영한 공간 구성과 안정적 사업 수행 능력을 제안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동부건설은 전했다.
동부건설은 군 시설을 비롯해 교육, 의료, 문화시설 등 특수성이 요구되는 비주택 건축 분야에서 1조5천억원 규모의 수주 잔고를 보유했다고 밝혔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군 교육시설이라는 특수 분야에서 사업 수행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교육생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교육 여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품질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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