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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하나금융 협약…전통시장에 청년 바람 불어넣는다

입력 2026-06-24 1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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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4년간 50억원 상생 기금 조성…전국 60개 상권 지원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하나금융그룹과 '청년 소상공인 성공 지원 ESG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인들의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청년 소상공인의 유입을 촉진하고 상권 단위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올해부터 4년간 총 50억원 규모의 상생 기금을 조성하고, 소진공은 이를 재원으로 전국 60개 상권에서 청년 소상공인 중심의 야시장과 체험행사 등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진공은 청년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 사업의 원활한 집행을 위해 제도적 지원으로 뒷받침하며 하나금융그룹과 공동 선정한 사업 수행기관의 사업 수행 적정성 등을 관리·감독할 예정이다.


또한 소진공이 추진 중인 '지역상권 육성사업'과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로컬기업 육성사업' 등 기존 정책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하나금융그룹의 민간 자원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단의 전문성과 관리 역량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소진공·하나금융 협약…전통시장에 청년 바람 불어넣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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