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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재단, 대전서 노벨상·삼성호암상 수상자 청소년 특별강연

입력 2026-06-24 08: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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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삼성호암상 수상자 청소년 특별강연회

[호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호암재단은 오는 7월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노벨상·삼성호암상 수상자 청소년 특별강연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호암재단은 매년 세계적인 석학을 초청해 청소년들에게 첨단 과학 지식을 전하는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국의 더 많은 청소년이 세계적 석학들과 만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전국 순회 형식으로 강연회를 확대 개편했다. 첫 순회지였던 부산에 이어 올해는 대전에서 강연을 이어간다.


이번 대전 강연에는 2019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디디에 쿠엘로 스위스 취리히공대 교수와 2021년 삼성 호암 공학상 수상자 조경현 미국 뉴욕대 교수가 참여한다.


디디에 쿠엘로 교수는 '외계 행성 탐사'를 주제로 노벨상 수상의 바탕이 된 우주 천문과학 분야의 최첨단 기술과 도전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며 조경현 교수는 세계가 주목하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주제로 인공지능 연구와 미래 사회에 대한 인사이트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계획이다.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은 "전국 순회 청소년 특강의 일환인 이번 강연회가 대한민국의 과학 도시인 대전에서 개최돼 의미가 깊다"며 "세계 최정상 석학들의 과학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청소년들이 직접 접하며 더 큰 세계를 향해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회는 청소년은 물론 대학생, 관련 분야 연구원, 교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호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시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jak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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