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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현대백화점[069960]그룹은 임무 수행 중 순직한 해군 장병 유가족에게 10년간 10억원을 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전날 충청남도 계룡시 해군본부에서 '바다사랑 해군장학재단 장학기금' 기증식을 열고 오는 2035년까지 10년간 매년 1억원씩 장학기금 총 10억원을 해군에 전달하기로 했다.
해당 기금은 임무 중 순직한 해군 장병 유가족의 장학금과 미래 해군 인재 양성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육군과 공군 순직 장병 유가족을 위한 장학기금을 만들어 운영 중이며 소방관과 경찰관 등 제복 공무원 유가족을 위한 지원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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