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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신한자산운용은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7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ETF 순자산은 지난 18일 기준 순자산이 7조2천482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2일 순자산 5조원을 넘어선 지 16일 만에 2조원이 추가로 불어났다.
국내 상장 반도체 ETF 중 순자산 규모로는 세 번째로 많다.
또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전날 기준 2조8천973억원으로, 국내 반도체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 ETF는 에프앤가이드[064850] AI반도체 TOP2 플러스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며 SK하이닉스[000660](시가총액 기준 구성비 26.05%)와 삼성전자[005930](16.49%)를 40% 넘게 담고 있다. 여기에 삼성전기[009150](26.25%)와 SK스퀘어[402340](17.88%)를 합하면 4개 종목 비중이 87%에 육박한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그룹장은 "외부 변수에 따른 주가 변동성은 커질 수 있지만, 국내 메모리 대표 기업에 대한 투자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차별화된 포트폴리오와 성과를 바탕으로 개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한 자금 유입이 이어지면서 해당 ETF의 순자산 증가 속도도 한층 더 가팔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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