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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연합뉴스(웍스AI로 변형)]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롯데백화점 광주점의 최근 매출이 10∼15% 상승해 주가 급등 영향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코스피가 최초로 5천피를 돌파한 4월부터 이달 초까지 최근 2개월여간 매출 현황을 분석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백화점 매출이 10%가량 상승했다.
명품 상품군 매출은 15%가량 올랐다.
특히 명품 상품군 중 작년에는 액세서리, 신발, 스카프, 벨트 등 저가 상품군 매출 비중이 컸던 반면 최근에는 가방, 의류, 시계 등 고가 상품군 매출 비율이 8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전 매장은 더욱 극명하게 소비패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TV 라인의 경우 기존에는 70인치가 베스트셀러 상품이었지만, 최근 100인치 상품 판매가 지난해 대비 무려 20% 이상 큰 폭의 신장세를 보였다.
냉장고는 기존 600리터, 800리터에서 905리터 상품이 지난해 대비 30% 이상 신장세를 보였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LG전자 김승훈 점장은 "최근 소형가전보다는 대형 가전 중심으로 소비패턴이 변화하고 있다"며 "대형 가전 물량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신현웅 영업기획팀장은 "코스피 훈풍에 침체했던 소비심리가 꿈틀대고 있다"며 "특히 명품을 중심으로 한 고가 라인 상품군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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