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울산 5월 수출, 지난해보다 23.5% 증가…석유제품 큰 폭 늘어

입력 2026-06-17 14:49:5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수입도 21.5% 증가…무역수지 37억달러 흑자 기록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의 지난 5월 한 달간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17일 발표한 '2026년 5월 울산 수출입 동향 보고서'를 보면 올해 5월 수출은 84억6천700만달러로, 지난해 5월 68억5천500만달러보다 23.5% 늘었다.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는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 차 수출 증가에도 최대 품목인 승용차 수출 부진 영향으로 2.3% 감소한 19억 달러에 그쳤다.


석유제품은 57% 증가한 26억달러를 기록했는데,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수출단가 상승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석유화학제품도 고유가에 따른 제품가격 상승으로 3.9% 증가한 7억달러를 기록했다.


선박류는 선박 엔진과 부품 수출 증가에도 선박이 큰 폭으로 감소한 영향으로 8.8% 감소한 7억달러에 머물렀다.


울산 5월 수입은 원유의 물량과 단가가 모두 상승하면서 작년보다 21.5% 증가한 48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로써 5월 무역수지는 37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hkm@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