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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C&C신약연구소와 공동연구…3년간 22억원 규모 정부 지원 받아

[JW중외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JW중외제약[001060]은 보건복지부 '구조기반 AI(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 과제의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복지부는 신약개발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약후보 물질을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이 과제를 신설했다.
JW중외제약은 공동 연구개발기관인 자회사 C&C신약연구소와 함께 앞으로 3년간 모두 22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아 연구에 나선다.
JW중외제약은 자사 AI 신약개발 통합 플랫폼 '제이웨이브'(JWave)와 로봇 기반 합성자동화 시스템을 연계한 자율 연구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제이웨이브를 활용해 질환 관련 표적 단백질의 구조와 약물 결합 부위를 분석하고 유효성과 특성 등을 고려해 적합한 화합물을 설계한다.
이후 합성자동화 장비를 통해 AI가 제안한 화합물을 로봇이 자동으로 합성·생산하도록 할 예정이다.
합성 공정을 자동화하면 화합물 도출 주기를 단축하고 실험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JW중외제약은 설명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자율 연구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질환 영역에서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빠르게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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