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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연산 3천t 메타아라미드 2호기 증설 준공

입력 2026-06-16 13: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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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연산 3천t 메타아라미드 2호기 증설 준공식

(서울=연합뉴스) 16일 경북 구미 1공장에서 열린 도레이첨단소재 메타 아라미드 섬유 2호기 준공식. 사진은 왼쪽부터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큐노 모토히사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니시무라 토모노부 도레이 섬유사업본부장,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2026.6.16 [도레이첨단소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도레이첨단소재는 16일 경북 구미 1공장에서 연산 3천t 규모의 메타 아라미드 섬유 2호기 증설을 마치고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증설을 통해 도레이첨단소재는 기존 생산라인 포함 연산 총 5천400t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하며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과 니시무라 토모노부 도레이 섬유사업본부장, 큐노 모토히사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구미 공장에서 생산하는 메타 아라미드 섬유는 20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물성을 유지하는 내열성과 난연성, 우수한 전기 절연성을 갖춰 슈퍼섬유로 불린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에 따른 전력 인프라를 비롯해 친환경 모빌리티, 방산, 산업안전 등 다양한 첨단산업 분야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한국 최초로 건식방사 공법을 기반으로 메타 아라미드 양산체제를 구축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김 사장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산업의 미래를 뒷받침하는 소재 혁신을 이어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한국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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