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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립과학관은 주한덴마크대사관과 함께 9월 6일까지 '지구의 맥박'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사막·숲·바다를 대표하는 생태계를 따라 걸으며 지구의 변화와 생명의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전시로 꾸몄다.
전시는 인트로, 사막, 숲, 바다, 아웃트로 등 총 5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전시 공간을 따라 이동하며 사막과 숲, 바다를 여행하듯 지구 곳곳의 환경을 경험하고 자연과 인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덴마크 현대미술 작가 예페 하인의 참여형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의 호흡을 하나의 선으로 표현하며 공동 작품 제작에 참여할 수도 있다.
특별전 세부 내용은 서울시립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s://yeyak.seoul.go.kr/web/main.do)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미카엘 헴니티 빈터 주한덴마크대사는 "이번 전시와 대사관 연계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인간과 기술, 자연의 연결성을 되돌아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이번 특별전이 관람객들이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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