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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추가 모집…자부담 비율 40% 유지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자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소공인 스마트제조지원사업'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 4월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와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관련 사업을 개편하고 사업 참여기준을 개선하기로 했다.
개편된 사업은 ▲ 소공인 도입장비 원가검증 강화 ▲ 매출액 2억원 이상 소공인 대상 지원 ▲ 자부담 비율 30%에서 40%로 상향 ▲ 사업계획서 제출 방식을 서류에서 영상으로 전환 등을 골자로 한다.
이에 현장에서 더 많은 소공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자, 중기부는 그간 소공인단체와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사업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추가 모집을 진행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매출액 2억원 미만 소공인을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하고, 소공인이 쉽게 영상을 만들도록 참고용 샘플 영상도 제공한다.
다만 소공인의 책임 있는 사업 참여를 유도하고자 자부담 비율 40%는 유지하기로 했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더 많은 소공인이 제조혁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사업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되도록 관리체계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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