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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12일 청사 대강당에서 각급 학교 행정실장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 구매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공 구매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설명회 참석 대상을 기존 공공 구매 담당자에서 학교 행정실장으로 변경해 학교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공공 구매가 이뤄질 수 있게 했다.
설명회에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26개 사가 참여하는 기업 홍보와 상담 창구가 운영됐다. 기업들은 참석자들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구매 상담을 했다.
울산교육청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중증장애인 생산품,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등 공공 구매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비율 1.15%를 기록해 의무 구매율 1.1%를 초과 달성했다. 이는 2020년 이후 5년 만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정무역 홍보 활동도 이뤄져 참석자들이 공정무역 제품 전시와 홍보, 커피 시음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울산교육청은 각종 회의와 행사에 공정무역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청 내 카페 2곳에서는 공정무역 원두를 사용하는 등 공정무역 가치 확산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 중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공공 구매는 사회적경제기업 성장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구매를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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