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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생 구글·야놀자 등 거친 경영전략 전문가

[롯데하이마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종윤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1978년생인 김 내정자는 구글, 맥킨지앤드컴퍼니, 야놀자 등에서 사업 전략과 마케팅, 신사업 개발 관련 경험을 쌓았다.
야놀자에서는 최고전략책임자(CSO), 최고사업책임자(CBO), 야놀자클라우드 CEO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투자 유치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해외시장 진출을 주도했다. AI·데이터 기반 운영체계와 클라우드 SaaS 사업 모델 구축에도 기여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는 김 내정자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과 글로벌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혁신을 이끌어온 실행형 경영자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롯데하이마트가 가전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사업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는 만큼 김 내정자의 경험과 젊은 감각이 회사의 혁신과 신규 성장동력 발굴에 힘이 될 것이라고 회사는 기대했다.
한편 롯데는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사업의 속도감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수시 임원인사 체제로 전환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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