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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KCC는 지난 9일부터 사흘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유럽 최대 전력반도체 전시회 'PCIM 2026'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KCC는 세라믹 기판, 반도체 밀봉 소재(EMC), 방열 실리콘 등 전력반도체 핵심 소재를 전시하고 글로벌 고객들과 교류했다.
대표 전시 품목은 고신뢰성 AMB 세라믹 기판으로, 구리 회로와 세라믹 간 접합력을 키워 열 전도성과 기계적 강도를 높인 제품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KCC 자회사이자 실리콘 소재 기업인 모멘티브도 함께했다. 모멘티브는 전력반도체와 전기차 산업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고기능 실리콘 소재를 전시했다.
KCC 관계자는 "전기차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고성능 전력반도체 수요에 맞춰 고객이 요구하는 소재 솔루션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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