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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장비 포장부터 미국 댈러스 국제방송센터(IBC) 전달까지 전 과정 수행

[한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한진[002320]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방송 장비의 운송을 전담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진은 국내 방송사로부터 장비를 픽업해 맞춤형 실링 케이스에 특수 포장, 통관을 거쳐 미국 댈러스에 위치한 국제방송센터(IBC)까지 항공으로 운송하는 물류 전 과정을 맡았다.
지난 4월부터 순차적으로 장비 포장 및 수송을 진행했으며 대회 폐막일은 7월 20일 이후 댈러스 IBC에서 장비를 순차적으로 반출해 국내로 회수한다.
한진은 미세한 진동과 외부 충격에 취약한 방송 중계 장비를 운송하는 과정에서 다년간 축적해온 특수화물 운송 노하우와 맞춤형 패킹 기술로 안전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진은 앞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비롯해 2022 항저우 아시안 스포츠 대회, 2024 파리 세계 스포츠 대회, 2026 서울 마라톤 등의 공식 물류를 수행한 바 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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