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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의 창] 재외동포청, 국내 스타트업 '캐나다 진출' 돕는다

입력 2026-06-12 09: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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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서 AI·첨단제조 분야 스타트업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2026 스타트업 해외 진출 투자유치설명회'

(서울=연합뉴스) 지난 9~10일 (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26 스타트업 해외진출 투자유치설명회'에 참가한 국내 유망 스타트업 5개사와 동포 경제인, 현지 투자자들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재외동포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지난 9~10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2026 스타트업 해외 진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동포청은 동포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한상기업으로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사업'을 2024년부터 추진해왔다.


이번 설명회는 동포청이 토론토에서 개최하는 두 번째 스타트업 행사로, 토론토가 캐나다 내 혁신 허브이자 동포 경제인 네트워크가 활발하게 형성된 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했다.


설명회에는 이브이앤솔루션, 한국안전관리센터(KSMC) 등 AI·첨단 제조 분야 국내 유망 스타트업 5개사가 참가했으며, 동포 경제인과 현지 투자자, 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 기간에는 캐나다 시장 진출 전략 모색을 위한 세미나, 투자자 대상 기업 설명회, 기업 개별 미팅 및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기업들은 투자 상담 총 40건을 진행했으며, 상담액은 1천940만 달러로 집계됐다.




캐나다 진출 투자유치 상담하는 KSMC 관계자와 동포 경제인

(서울=연합뉴스) 지난 10일 (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26 스타트업 해외진출 투자유치설명회'에서 한국안전관리센터(KSMC) 관계자가 동포 경제인과 투자 유치 상담을 하고 있다. [재외동포청 제공]


김경협 청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술력과 경쟁력을 키워나가며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스타트업의 열정에 응원한다"며 "스타트업의 도전은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를 확장하는 중요한 여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포 경제인의 경험과 네트워크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자산"이라고 평가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동포청은 앞으로도 국내 스타트업과 재외동포 경제인을 연결해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세계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phyeon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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