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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USA "에볼라 발병국에 제프티 공급 제안"

입력 2026-06-11 10: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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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현지 정부에 임상약 제공 추진…자체 비용 임상시험도 검토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들어선 마곡 보타닉게이트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자사 미국 법인인 현대바이오USA가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 '제프티' 임상약 공급을 아프리카 에볼라 발병국과 세계보건기구(WHO)에 제안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바이오[048410]는 이번 결정이 감염병 연구자인 데이비드 스미스 UC샌디에이고 교수의 조언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스미스 교수는 제프티가 에볼라 확산에 대응해 즉시 투약 가능한 조건에 부합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바이오USA는 제프티 공급과 관련해 자체 비용으로 현지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전하기로 했다.


현대바이오는 "제프티는 위기 상황에서 즉시 임상에 돌입할 수 있는 확고한 약물 이력을 갖추고 있다"며 현대바이오USA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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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1 1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