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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미국 디트로이트서 '2026 ITS 세계총회' 홍보

입력 2026-06-11 10: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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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조직위와 홍보부스 운영…글로벌 전문가 대상 참가 요청




강릉시, 미국 디트로이트서 '2026 ITS 세계총회' 홍보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2026년 강릉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 성공 개최를 위한 글로벌 홍보 활동에 나섰다.


강릉시는 국토교통부, 2026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 ITS Korea와 함께 9∼12일 북미지역 자동차산업 중심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26 디트로이트 ITS 미주총회'에 참가해 미주 지역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트로이트 미주총회는 북미지역의 정부 관계자, 연구원 및 구글 등 글로벌 대기업 등 교통기술, 자율주행, AI 등의 첨단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집결하는 미주 최대 규모 ITS 행사다.


시는 행사 기간 강릉총회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강릉 총회의 준비 상황과 중소도시형 ITS 비전을 집중해 홍보했다.


AI 기반 스마트 교차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실시간 신호 운영 등 중소도시가 첨단 기술을 통해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 스마트 도시로 도약하는 '강릉형 ITS 표준 모델'의 독창적 비전을 발표해 큰 공감대를 끌어냈다.




강릉시, 미국 디트로이트서 '2026 ITS 세계총회' 홍보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러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미국 교통부, 도로교통관리협회 및 글로벌 기업 관계자와의 릴레이 면담을 진행하며 10월 개최하는 강릉 ITS 세계총회의 학술 세션의 대규모 참가를 요청했다.


강릉시는 지난 4월 이스탄불 ITS 유럽총회에 이어 이번 미주총회 홍보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넘어 유럽과 미주 지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흥행 전선에 청신호를 켜게 됐다고 평가했다.


임신혁 ITS추진과장은 11일 "세계 모빌리티 분야 리더들이 모인 디트로이트 현장에서 강릉 ITS 세계총회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직접 확인했다"며 "남은 기간 글로벌 홍보 역량을 총동원해 역대 최고의 참여와 성과를 내는 강릉 ITS 세계총회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 제32회 강릉 ITS 세계총회는 10월 19∼23일 강릉올림픽파크 일원에서 '이동성을 넘어 하나 되는 세계'를 주제로 열린다.


강릉 총회에는 90개국에서 참여하는 ITS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컨벤션·전시 행사다.




강릉시, 미국 디트로이트서 '2026 ITS 세계총회' 홍보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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