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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호르무즈 해협 상공을 순찰하던 미국 육군의 AH-64 아파치 헬기를 격추한 건 이란의 샤헤드 드론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NYT)와 CNN, 더워존 등 미국 언론들은 9일(현지시간)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이 헬기가 격추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파치 격추에 사용된 이란 측 무기는 '샤헤드 공격 드론'입니다.
미 해군은 무인 수상드론 '코세어'(Corsair)를 투입해 격추된 아파치 헬기 승무원들을 구조했습니다.
더워존은 수상드론이 수색 및 구조작전 일환으로 실제 인명 구조에 사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향후 이런 작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제작: 김건태·김혜원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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