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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캐나다서 유전자치료제후보 생산기술 특허

입력 2026-06-10 09: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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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사옥

[코오롱생명과학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은 최근 캐나다에서 항암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KLS-3021'의 생산기술 특허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바닥에 부착되지 않고 떠다니는 '부유 상태'의 세포에서 백시니아 바이러스를 대량 생산하는 방법과 관련한 것이다.


부유 세포는 부착 세포보다 대량 생산과 자동화 공정 적용에 유리하다.


코오롱생명과학 측은 "이 공정은 항암용 백시니아 바이러스를 상업화 규모로 생산하는 데 필요한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일본에서 특허 등록을 마쳤고 이번에 캐나다에서 추가로 특허 등록 결정을 받으며 북미 지역에서 사업화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한국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주요 국가에서 권리를 지속 확대해 경쟁력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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