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에너지 효율 향상·온실가스 감축…청소년 친화 공간 재탄생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그린리모델링 2.0' 사업 시그니처 부문 공모에 원주청소년문화의집이 최종 선정돼 국비 12억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원주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18억1천만원을 투입해 원주청소년문화의집 시설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원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자치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시설 노후화에 따른 에너지 효율 저하와 이용 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단열 성능 강화와 고효율 창호 교체, 실내 환경 개선 등 에너지 성능 향상을 위한 리모델링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높이고,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단순한 시설 개보수를 넘어 청소년 친화적 공간과 지속 가능한 공공건축물 구현을 목표로 추진해 친환경 가치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친환경 전환과 이용 환경 개선을 동시에 실현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