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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고·신라공고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지역산업인력 양성

입력 2026-06-09 14: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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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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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는 경주정보고, 신라공고가 교육부 주관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학교, 기업 등 지역 주체가 지역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의 정착을 지원하는 학교다.


경주정보고는 마이스(복합전시)산업 분야, 신라공고는 AI(인공지능) 모빌리티 분야에 각각 지정됐다.


경주정보고는 경주의 마이스산업과 문화관광산업 기반을 활용해 관광 서비스 및 콘텐츠 분야 인력을 양성한다.


신라공고는 자동차 부품과 미래 이동수단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AI 미래 모빌리티 분야 실무형 인재를 키운다.


선정 학교는 5년간 최대 45억원의 특별교부금을 받고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혁신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받는다.


주낙영 시장은 "교육과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지역 인재 선순환 체계가 강화되면서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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