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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중 자리 비워도 예전 영상 학습해 시청자와 소통

[SOOP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SOOP[067160]은 스트리머와 이용자를 돕는 인공지능(AI) 매니저 서비스 'SARSA 2.0'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SARSA는 방송 설정 지원, AI 방송 요약을 비롯해 채팅 관리, 채팅 분위기 분석, 기능 추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스트리머의 원활한 방송 운영을 돕고 있다.
특히 AI가 유저와 소통하며 방송 흐름을 이어가는 기능이 새롭게 추가돼 스트리머가 잠시 자리를 비우거나 '취침 방송'을 진행하는 경우, AI가 대신 대화를 나누고 콘텐츠를 추천하거나 이전 방송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흐름을 이어간다.
AI는 스트리머의 다시보기(VOD)와 방송 데이터를 학습해 스트리머 특유의 말투와 방송 분위기를 구현하고, 유저 채팅과 방송 상황에 맞춰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I 매니저 서비스는 스트리머 전용 방송 프로그램 '프릭샷 플러스'와 연동돼 스트리머가 직접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SOOP은 SARSA 2.0을 일부 스트리머에 우선 적용한 뒤 실제 이용 패턴과 유저 반응을 바탕으로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OOP은 앞서 지난해 4월 'SARSA' 서비스를 처음으로 출시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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