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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시 한경면 탐라해상풍력발전 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제주도는 탐라해상풍력발전 확장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 내용을 공개하고 19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탐라해상풍력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기존 총 30㎿ 발전 규모를 102㎿까지 확장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 3㎿ 규모 발전기 10기에서 8㎿ 규모 발전기 9기가 추가로 설치된다.
신규로 설치되는 발전기 날개의 길이는 100m, 발전기 높이는 해수면에서 130m다.
사업 부지는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금등리 앞 해상이며 면적은 기존 51만5천㎡에서 786만3천402㎡로 약 15배로 늘어난다.
사업자 측은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거쳐 초안을 작성하고 제주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제주도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심의를 거쳐 제주도의회 동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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