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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엔지니어상에 박서연…6월 수상자에 한성호·방재웅

[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올해 상반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여성 부문 수상자로 노숙영 삼성전자[005930] 마스터, 신수희 LG전자[066570] 팀장, 정아름 한화오션[042660] 책임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노 마스터는 나노 단위 구조물을 배열한 메타표면으로 빛의 경로를 제어하는 색분리 구조 기술을 개발해 기존 이미지센서 필터의 광손실 한계를 극복하고 지난해 상용 스마트폰에 세계 최초로 메타광학 이미지센서를 적용했다.
신 팀장은 가전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스틸, ABS 플라스틱 등 소재를 개발하고 기능을 개선해 생산성과 친환경성을 확보했다.
정 책임은 선박 내 무거운 전력·통신 케이블을 설치할 때 복잡한 엔진룸 구역에서도 기계화가 가능한 자동화 루프시스템을 개발해 근로자 산업안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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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리더 성장 지원을 위한 영 엔지니어상에는 박서연 카라멜라 대표가 선정됐다.
박 대표는 인공지능(AI) 디지털 성범죄 검출 시스템을 상용화하고 AI 태양광 발전량 예측 시스템을 실증하는 등 맞춤형 AI 설루션 개발을 주도했다.
과기정통부와 산기협은 6월 엔지니어상 수상자로는 한성호 HD한국조선해양[009540] 책임엔지니어와 방재웅 라움 건축사무소 대표를 선정했다.
한 책임엔지니어는 선박 공기윤활 시스템을 개발해 실제 운항에서 연료 7% 절감 효과를 달성하고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의 증발가스 재액화 과정에서 고온 LPG 일부를 엔진에 직접 공급하는 화물관리 시스템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방 대표는 건설현장 내 클라우드 및 센서 기반 AI 스마트건설 감리 시스템을 개발해 건설 현장의 정밀 검측과 실시간 관리가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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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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