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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이달 3개 생산공장서 하천 정화…하이트진로, 제주서 쓰레기 2t 수거
선진, 아이스팩 젤 사용량 감축

[오비맥주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주류·식품업계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과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계기로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6월 한 달간 전국 3개 생산공장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및 친환경 실천 활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기후 행동'에 맞춰 공장별 특성과 지역 환경을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오는 14일에는 이천공장과 청주공장에서 각각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폐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열쇠고리 제작, '아나바다' 장터 운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000080]는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제주 닭머르해안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하이트진로 제주지점을 비롯해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아라종합사회복지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 등이 함께했다.
참가자 60여명은 약 1시간 30분 동안 플라스틱과 폐어망, 비닐 등 해양 쓰레기 약 2톤(t)을 수거했다.

[선진 제공]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136490]은 사료·양돈·식육유통·육가공 등 축산식품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에서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진은 식육 및 육가공 제품에 친환경 녹색기술이 적용된 포장재를 도입했으며, 배송 과정에서 사용되는 아이스팩에도 친환경 소재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5만7천600개 분량, 8천460ℓ 규모의 아이스팩용 젤 사용량을 절감했다고 선진은 설명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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