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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디지털관광주민증 지역 52곳으로 확대…1천400곳 혜택

입력 2026-06-08 08: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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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전북 순창 등 8곳 추가 지정…전국 인구감소지역의 58.4% 규모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디지털관광주민증'의 서비스 지역을 기존 44개에서 52개 기초지방정부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참여하는 지역은 충북 보은군, 전북 순창군, 전남 고흥군·담양군·완도군, 경북 울진군, 경남 산청군·함양군 등 8곳이다.


이로써 디지털관광주민증 운영 지역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의 58.4% 수준으로 늘어났다.


또한 디지털관광주민증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소도 기존 1천100여 곳에서 1천400여 곳으로 확대됐다.


예를 들어 완도 해양치유센터에선 30% 할인, 담양항공 체험은 35% 할인, 울진 왕피천케이블카는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이번 운영 지역 확대를 계기로 오는 22∼30일 경기도 스타필드 수원에서 홍보관을 운영하고 숙박 할인권 등을 제공하는 가입 인증 행사를 진행한다.


또 안동의 대표 축제인 하회선유줄불놀이와 연계한 디지털관광주민 초청 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강동진 문체부 관광정책관은 "최근 '관광진흥법'이 개정돼 디지털관광주민증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는 내용이 새로 포함됐다"며 "11월까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발급 요건, 혜택 기준 등 운영 전반을 정비하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외형적 확대를 넘어 질적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다에서 힐링하세요"…완도에 해양치유센터 첫 개관

(서울=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24일 전남 완도군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마련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해양치유센터 시설. 2023.11.24 [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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