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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통상정책자문위 개최해 산학연 의견 수렴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차 통상정책자문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8.7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8일 "수출 상승 흐름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통상 네트워크를 다변화하고 기업 애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공세적 통상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통상정책자문위원회 회의에서 "글로벌 통상환경이 빠르게 변화해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지난해 수출 7천억달러 돌파와 올해 5월까지 역대 최대 누적 수출액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같이 말했다.
산업부는 이날 산학연 통상 전문가 풀인 통상정책자문위원회를 소집해 자문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기업의 시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참여 추진 등 주요 통상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제7기 통상정책자문위원회는 인공지능(AI), 디지털산업, 소비재 등 신산업 분야 전문가를 대거 보강해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정부는 앞으로도 통상정책자문위원회를 포함한 다양한 민관 소통 채널을 가동해 민간의 전문적 시각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수출 시장 확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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