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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젠슨황, SK·LG·네이버 총수와 '삼소회동'

입력 2026-06-05 21: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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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서울 홍대 인근에서 국내 굴지의 대기업 총수들과 삼겹살에 맥주와 소주를 곁들인 만찬 회동을 했습니다.



황 CEO는 방한 당일인 5일 오후 7시 10분께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의 한 삼겹살 음식점에 도착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만나는 이번 자리는 '삼소(삼겹살과 소주) 회동'으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오후 6시 52분께 구광모 회장을 시작으로, 최태원 회장, 이해진 의장이 연이어 고깃집에 입장해 가볍게 잔을 부딪치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얼마 후 검정 가죽 재킷 차림의 황 CEO가 도착하자 서로 악수와 인사를 나눈 뒤 자리에 앉았습니다.


네 사람은 먼저 맥주잔을 들어 건배한 뒤 고기와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삼소회동'이 열린 음식점 주변은 몰려든 시민과 취재진으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황 CEO는 옆에서 식사하던 어린이에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회동 중간에 음식점 밖으로 나와 시민과 취재진에게 직접 과자를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말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치킨과 폭탄주를 즐긴 '깐부회동'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제작: 류재갑·맹세은


영상: 강태우 산업부 기자·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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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6 00: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