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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한국에 많은 비즈니스 가져왔다…깜짝 놀랄 선물 준비"

입력 2026-06-05 14: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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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통해 입국…"협력·고객사에 감사 표하기 위해 방한"




엔비디아 젠슨 황 CEO 방한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5일 전용기편으로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 도착해 센터를 나서며 인사하고 있다. 2026.6.5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권하영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한국을 다시 찾아 "한국을 위한 깜짝 선물이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황 CEO는 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이번에도 한국을 위한 선물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국을 위해 아주 많은 비즈니스를 가져왔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깜짝 선물을 언제 공개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말할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깜짝 선물이 아니지 않으냐"고 웃으며 답했다.


황 CEO의 방한은 지난해 10월 말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팬들에게 사인해주는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5일 전용기편으로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 도착해 센터를 나서며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6.6.5 hwayoung7@yna.co.kr


트레이드마크인 검은 재킷에 흰 바지 차림의 그는 이번 방한 배경에 대해 "한국의 모든 파트너와 고객사들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며 "우리는 아주 중요한 일들을 많이 하고 있고, AI 구축 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아주 큰 성과를 거뒀고 한국 시장도 매우 잘 가고 있다"며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훨씬 더 규모가 커질 것이고, 내년은 아주 큰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저녁 '한국식 바비큐'(삼겹살)를 먹을 예정이냐는 질문에는 "한국식 바비큐를 정말 좋아한다"며 "치킨도 아주 좋아하고 삼계탕도 최고다. 전부 다 맛있다"고 답했다.


황 CEO는 방한 기간 국내 주요 그룹 총수, 기업인들과 만나 AI 반도체, HBM, 피지컬 AI, 로봇, AI 인프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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