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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길을 걸어 다니면서 휴대전화를 보는 사람들 많은데요.
브라질의 한 여성이 그렇게 걷다가 맨홀에 빠졌습니다.
애초 문제가 있던 맨홀이었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였지만 누군가 야간에 맨홀을 건드리면서 뚜껑이 안전하게 설치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 여성이 발을 딛자마자 맨홀 뚜껑이 뒤집혔고, 여성은 땅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추락합니다.
이어 맨홀 뚜껑까지 저절로 닫히면서 여성의 모습은 그야말로 수 초 만에 거리에서 사라졌습니다.
천만다행 사람 없는 아침 거리에서 이 사고를 목격한 눈이 있었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신속히 대응했고 경찰이 달려와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제작: 김화영 구혜원
영상: 로이터 VIRAL PRESS
quinte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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