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무협, 베트남 하이퐁시 투자세미나 개최…국내기업 진출 지원

입력 2026-06-02 15:41:04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북부 유일 '자유무역지대' 지정…조세·토지 등 인센티브 확대




베트남 하이퐁시 투자환경 및 진출 사례 세미나

[한국무역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2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하이퐁시 인민위원회, 주한베트남대사관과 공동으로 '베트남 하이퐁시 투자환경 및 진출 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북부 경제의 핵심 거점인 하이퐁시의 최신 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진식 무협 회장은 개회사에서 "하이퐁시는 우수한 항만과 물류 인프라, 시 당국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가 집중되는 투자처"라며 "양국 경제 성장뿐만 아니라 공급망 안정 및 경쟁력 강화에도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 타잉 쭝 하이퐁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은 총 320여개 프로젝트에 누적 154억달러 이상을 투자한 하이퐁시의 확고한 1위 파트너로, 전체 외국인 직접투자(FDI)의 약 30.1%를 차지하고 있다"며 "최근 하이퐁시가 베트남 북부 유일의 자유무역지대(FTZ)로 지정돼 조세·토지·연구개발(R&D) 등에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게 된 만큼 이 기회를 가장 먼저 나누고 싶은 동반자는 역시 한국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양국의 협력을 다지는 업무협약(MOU) 체결식과 함께 하이퐁시의 구체적인 투자 환경과 LG이노텍 등 우리 기업의 진출 성공 사례가 소개됐다.


윤진식 무협 회장, 도 타잉 쭝 하이퐁시 인민위원장, 부 호 주한 베트남 대사를 비롯해 하이퐁시 방한단과 현지 투자를 희망하는 국내 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changyong@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