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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티시아, 기업 맞춤형 AI 언어모델 'DNA 3.0' 공개

입력 2026-06-02 15: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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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웬 기반 사후학습…한국어 혼입 현상 개선





디노티시아 박상길 팀장과 정민섭 엔지니어가 허깅페이스에 공개된 DNA 3.0의 성능을 점검하는 모습. [디노티시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디노티시아는 기관과 기업 맞춤형 인공지능(AI) 언어모델군 'DNA 3.0'을 글로벌 AI 플랫폼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DNA 3.0은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공개한 대규모언어모델(LLM) 계열인 큐웨 3.5/3.6을 기반으로, 디노티시아가 자체 사후학습과 튜닝을 적용한 모델군이다.


공개 모델의 기본 성능을 바탕으로 디노티시아는 DNA 3.0에 기업 정보와 제품 맥락을 반영한 페르소나 학습을 적용해 사용자의 질문 의도에 맞는 답변을 내놓도록 튜닝했다.


또한 큐웬 계열 모델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일부 응답 제약과 한국어 답변 내 언어 혼입 현상을 줄이는 방향으로 사후학습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한국어 기반 기관·기업 환경에서 안정적인 질의응답과 업무 지원이 가능하도록 모델 사용성을 높였다.


장기기억 AI와 반도체 통합 솔루션을 내세우는 디노티시아는 자연어로 질문하면 관련 조문과 연관 법령을 찾아주는 AI 법령 검색 서비스 '리걸큐', 국회 회의록 기반 AI 의미 검색 서비스 '폴리큐'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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