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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그리코, 친환경 포장 확대 협약…"환경 친화 기술 도입"

입력 2026-06-02 15: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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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성 무신사 대표(오른쪽)와 박재민 그리코 대표

[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무신사는 친환경 바이오 소재 기업 그리코와 '친환경 패키징(포장) 확대 및 지속 가능 경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은 최근 중동 정세로 플라스틱 원료인 석유와 나프타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정부의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계획'에 미리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업은 ▲ 친환경 포장재 기획 및 개발 ▲ 친환경 소재 적용 확대 ▲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기반 공동 프로젝트 및 캠페인 추진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무신사는 '무신사 스탠다드' 주요 상품을 대상으로 친환경 포장재 시험을 진행하고, 정식 도입을 검토할 방침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순환경제 흐름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소재와 환경 친화적인 기술을 도입해 자원순환 기반의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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