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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피스홀딩스 이직률 6%…로직스의 3배 수준

입력 2026-06-02 09: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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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고용 안정성 대비 주목


품질 목표는 '리콜 0건'…지난해 1만여개 자진 회수





[삼성에피스홀딩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지난해 이직률은 약 6%로 나타났다.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은 지난해 11월 회사 출범 이후 처음이다.


회사 출범 전에는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2021년부터 매년 이 보고서를 발간해 왔다.


올해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에피스홀딩스와 자회사의 지난해 이직률은 국내 이직 기준 5.7%다.


지난 2022∼2024년의 경우 국내 이직률은 4.3∼5.8%로, 매년 4∼5%대로 집계됐다.


삼성그룹의 또 다른 바이오 부문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의 총 이직률은 지난 2022년 4.0%에서 2023년 3.4%, 2024년 2.7%로 매년 하락했고 지난해에는 1.9%까지 떨어졌는데 이와는 대조적이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이번 보고서에 지난해 주요 경영 성과와 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활동 등도 담았다.


리스크 관리의 경우도 재무와 사업, 준법·운영 등 유형별로 분석했다.


준법·운영 분야 리스크에는 '정보 보호'도 포함됐다. 사이버 침해 사고에 따라 핵심 기술과 산업 정보, 개인 정보 유출 위험이 큰 만큼 이 항목의 영향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정보 보호 리스크 발생 위험은 '중간' 정도라고 짚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품질 관리 목표 중 하나를 '리콜 0건'으로 설정했다. 다만 지난해에는 리콜 사례가 한 건 발생했다. 리콜 물량은 1만1천36실린지(syringes)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당시 공급망 파트너사 창고에서 물량을 수거한 뒤 전량 폐기했고, 환자에게는 공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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