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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달 26∼29일 중국 상해·난퉁에서 '친환경 조선기자재 중국 진출 로드쇼'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시, 부산조선해양 기자재공업협동조합과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 중소·중견 친환경 조선기자재 기업 23개사, 중국 바이어 30여개사가 참여했다.
중국은 조선업 호황으로 신규 수주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선박 부품 현지화율은 50%대에 그쳐 우리 기업의 진출 기회가 큰 시장이다.
아울러 선박 분야 친환경 전환 흐름도 확산하고 있다.
황재원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중국 내 선박 분야 친환경 전환이 빨라지는 추세고, 한국 친환경 기자재에 대한 인지도도 높은 편"이라며 "화둥 지역을 시작으로 다롄, 칭다오, 샤먼 등 중국 주요 조선기지에서 우리 기자재 기업 진출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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