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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지역사회 개방형 'AI 교육플랫폼' 구축한다

입력 2026-06-01 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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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대학교가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대규모 개방형 인공지능(AI) 교육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부산대는 '부산대 AI 대전환(PNU-AX) 마스터플랜 A.U.R.A'의 일환으로 AI 기반 맞춤형 교육지원시스템 2단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의 대표 교육플랫폼인 'PLATO'를 AI 기반 스마트 학습환경으로 고도화하고, 자체 구축한 AI 서비스인 '산지니 AI' 기능을 확장해 교육·행정·연구 전반의 AI 혁신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대는 AI 기반 개인 맞춤형 학습지원과 교수학습 혁신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이를 지역 주민과 외부 기관도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 플랫폼에는 ▲ 학생 맞춤형 학습정보 제공 ▲ 학습 패턴 분석 기반 자기주도 학습 지원 ▲ 강의자료 기반 자연어 질의응답 및 다국어 학습 지원 ▲ AI 기반 강의자료 요약·시험문항 자동 생성 ▲ 학습 부진 위험군 분석 ▲ 실시간 통번역 등 신규 AI 기능이 도입된다.


또 지역 주민과 외부 기관을 위해 지역 개방형 플랫폼 환경을 마련하고 평생교육과 디지털 교육도 강화한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AI 기술은 이미 대학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가 됐다"며 "교육·행정·연구 전 영역에 AI를 적극 도입해 혁신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대 교육플랫폼 'PLATO'

[부산대 제공]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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