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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 노타, 영상 AI 에이전트 시장 공략…엔비디아와 기술 협력

입력 2026-06-01 08: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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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영상 AI 기술 기반 관제 솔루션 현장 확대





[노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노타[486990]는 엔비디아와의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영상 AI 에이전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엔비디아의 생성형 AI 기반 영상 검색·요약 기술인 'VSS'를 토대로 자사 영상관제 솔루션 'NVA'를 고도화하고, 교통관제와 산업안전 등 실제 현장 적용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노타의 NVA는 비전언어모델(VLM) 기반으로 영상 속 상황과 맥락을 파악하는 생성형 AI 영상관제 솔루션이다. 관제자가 필요한 정보를 자연어로 검색·요약·보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비디아 VSS는 영상 검색·요약·질의응답 등 생성형 AI 영상관제의 핵심 기능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노타가 현장에서 쌓아온 운영 경험과 데이터는 엔비디아 VSS 팀과 공유된다. 단순한 기술 공급·도입 관계를 넘어 영상 AI 에이전트 기술을 공동으로 발전시키는 협력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교통관제 분야에서 노타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의 교통관제시스템에 VSS 기반 NVA를 구축했다.


도로 CCTV를 활용해 사고·화재·장애물 등 돌발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차선별 교통정보와 대응 상황을 자동으로 요약·보고하는 방식이다.


해당 시스템은 국토교통부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 성능평가에서 99% 정확도를 기록해 최상급 평가를 받았다.


산업안전 분야에서도 NVA 활용이 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2공장에 도입된 NVA는 작업자 안전 관리, 위험 구역 모니터링, 안전 수칙 위반 가능성 선별 등에 쓰인다.


노타는 향후 엔비디아 'VSS 3.1'이 제시하는 멀티 에이전트 구조와 NVA의 현장 맞춤형 구성 역량을 결합해 산업안전, 공공안전, 교통관제, 스마트시티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엔비디아의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 '커넥트'에 이름을 올린 노타는 오는 3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젯슨 파트너스 데이'에 참석할 예정이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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