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주인공은 '박 이병'…콜 오브 듀티, 한국 배경 차기작 공개(종합)

입력 2026-05-29 10:11:47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 시내 교전·해병대 상륙작전 묘사…로고에 한글 등장


10월 23일 PC·콘솔 출시…시리즈 최초 닌텐도 스위치 지원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트레일러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전 세계에서 5억 장이 넘게 팔린 인기 1인칭 슈팅 게임(FPS)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차기작이 남북한 간 전면전을 배경으로 돌아온다.


액티비전은 28일(이하 현지시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게임을 오는 10월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트레일러는 한국군과 미군 병사들이 서울 시내를 순찰하다가 갑작스러운 정전과 함께 적의 기습이 시작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트레일러 캡처]


이어 숭례문을 모티브로 한 서울 시내에서 장갑차와 전차를 타고 교전하는 모습, 국군 해병대로 추정되는 부대가 공기부양정을 타고 해안에 상륙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제작진에 따르면 시리즈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국군의 '박 이병'이다. '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주인공인 프라이스 대위는 특수부대 요원에서 무법자가 되어 세계를 재앙으로 몰고 갈 무기를 저지하기 위해 독자 행동에 나선다.


싱글플레이 캠페인은 한반도를 무대로 펼쳐지는 전투를 중심으로 뉴욕에서의 근접 전투, 자동차 추격전, 뭄바이에서의 야간 기습 등 전 세계의 전장을 담았다.


멀티플레이 모드에는 총 12개의 코어 맵이 도입되며, 실감 나는 총격전을 구현하기 위한 새로운 기능인 '발리스틱 어소리티'가 도입됐다.


2022년 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에 등장했다가 이후 작품에서 빠진 게임 모드 'DMZ'도 이번 작품에 다시 돌아온다. 제작진은 내달 초 'DMZ' 모드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액티비전 제공]


타이틀 로고에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라는 글자와 함께 아라비아 숫자 '4' 대신 한글로 '사'라는 글자가 적혔다.


액티비전에 따르면 '모던 워페어 4'는 오는 10월 23일 PC·콘솔 플랫폼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특히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메인 타이틀 중에서는 최초로 '닌텐도 스위치 2' 플랫폼으로도 출시된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트레일러 캡처]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한국이 플레이 가능한 스테이지 배경으로 나오는 것은 2014년 출시된 '어드밴스드 워페어' 이후 12년 만이다.


'콜 오브 듀티'는 마이크로소프트(MS) 산하 액티비전이 유통하는 인기 1인칭 슈팅게임(FPS) 시리즈로, 2024년 기준 전 세계에서 5억 장 이상이 판매됐다.


jujuk@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